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NT950XCJ-X716A 리얼리뷰 특가 전자리뷰2020. 1. 20. 14:18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NT950XCJ-X716A 리얼리뷰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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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갤럭시북이온을 알기 전까지는요. 그리고 대망의 사전예약날. 누구보다 빠르게 주문하고 드디어 받게 되었네요. 우선 상황에 대해 서술하자면, 스펙은 이렇습니다. 잘못보신거 아니구요. 노트북 입니다. 네. 이온이에요. 램이 32기가인거 잘못된거 아니냐구요? 온보드 16GB에 추가슬롯 16GB입니다. 몇천만원하는 규격외 제품은 논외로하고 압도적으로 최고입니다. 저 같은경우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은 스펙이 나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규격이다보니...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뭐가 힘드냐구요?개발물의 오타(수정)이 필요할때 수정에 대략 5초 소요 프로그램 시작! 하는데 5~10분 소요 정상확인 까지 대략 10여분 정도가 걸립니다. 오타(수정) 하는데요.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요. 참으로... 노트북을 수령하고 바로 전원을 킨다음 가장 먼저 확인한 부분이 이 부분 입니다. 그리고 결과물. 기다리던게 5~10분이 1분으로 줄어들었네요. 좋습니다. 참으로요. 이 서러움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최고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 디자인 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가봐도 오른쪽이 이쁜거죠. 수령 후 사진 노트10의 아우라 실버 아시죠?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이는... 온 또한 비슷한거 같습니다. 전 색바랜 민트색이라 뭐야 이거 했는데, 옆사람은 핑크색이야? 라고... 여기저기 각도에서 바라보니 마음에 듭니다. 푸른색의 흰지는 키포인트가 되어 평범하지 않음을 나타내서 더욱 더 모양을 잡아줍니다. 우측 쉬프트키 위치의 파란색 지문인식 버튼 미치도록 편합니다. 왜 이런거 지금에서야 접하는지 후회가 들 정도로요. 간략하게 장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볍다. 디자인. 지문인식. 지문인식과 연계되는 부팅속도! 가히 태블릿 사용과 견준다. 가성비(맥북 400주고 샀으면 후회 했어요... 이 후기를 읽어보시는분은 구매에 앞서 이것저것 조사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대학에 입학을 앞두거나, 선물을 하시려는분, 공부용으로 사용하시는 분.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되어 추천 드립니다.
진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이렇게 비싼노트북 구매해봅니다. 물론 세일해서 사서 개이득인 가격에 구매했죠. 위에 사진 보이시죠. 색감이 표현이 잘안되는데 진짜 최고입니니다. 빛,각도 따라서 막 변해요 완전 레알 신세계 디자인은 진짜 갑인듯 방금 나온 단점인데 지금이거 내용 꽉꽉 채워서 썼는데 키가 너무 부드러워서 잘못 눌리는 바람에 다시 작성하는건 안비밀^^ 진짜 새로산 노트북 샷건 쳐버릴뻔 했잖아요. 뭐 쳐도 안부서질 것 같은 내구성은 덤이죠. 실험삼아 쳐볼까요?ㅎㅎ 노트북 한대 지원해주시면 실험영상갑니다^ 여튼 집에서 쓰던 아수스 10년된 노트북은 이제 안녕이네요. 맨날 직장에서 데스크탑으로 업무하다가보니 집에서 개인적으로 쓸만한 좋은 노트북이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잘 장만 한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맨날 반겨주던 우리 강아지 옆에 거대한 상자를 처음 본 기억 잊지 못합니다.(사실 몇일 안되었는데 잊으면 바보죵 ㅎㅎ) 거대한 상자를 ?n!!! 뜯어보니 생전 처음 접해보는 하얀색 삼성 박스 후.. 이??부터 엄청 설레더군요. 마치 소개팅 나갔는데 이상형이 온 것 처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해보니 와.. 진짜 이말 나옵니다. 색감 진짜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안되는데 장난 없어요. 제눈을 바로 꼬셔버리더군요 여튼 아무리 노트북이 이뻐도 성능이 최우선이죠. 그래서 전원 버튼 눌러봤습니다. 이건 뭐 로딩이란 개념이 없네요. 순간반응합니다. 완전 급할?? 편할듯해요. 처음에 윈도우깔고 앱깔고 하다보니 팬소음은 좀 많이 거슬리더군오. 이?? 많이 당황했죠 . 불량인가하고 하지만 처음에 뭔가 많이 깔아서 그런거 였나봐요. 지금 글쓰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네요 배터리도 그림이 멈춘건지 줄지를 않구요. 여튼 그다음에 피파4를 깔아서 잘버티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어라? 잘 못버틸줄 알았는데 쌩썅 잘돌아가네요. 진짜 경량 노트북에서 피파를 하는 시대가 오다니... 아 물론 게임 할 시간이 없다는게 함정 ㅜㅜ 여튼 진짜 후회없는 인생 최고의 노트북 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이 10년 가까이 되어 PC를 새로 장만하는 김에 노트북으로 결정했습니다.데스크탑을 대체하는 것이라 몇 가지 조건을 생각했는데요.1. 화면크기: 15인치 이상2. CPU: 인텔 10세대3. 램: 16GB 이상4. 저장공간: 512GB 이상5. 그래픽카드: 가급적 외장6. 무게: 1.5Kg 이하스펙만 따져서 최강의 가성비는 A사나 H사이긴 하지만 휴대성도 따지자면 결국 갤럭시북 이온과 L사의 그램으로 좁혀졌습니다.사실 2020그램의 사전예약 혜택이 너무 좋아서 15인치 모델로 예약은 해뒀는데,해당 모델이 이온보다 나은 점은 저장공간과 터치스크린 밖에 없더군요.그에 반해 이온은 더 빠른 CPU와 외장그래픽까지 품고도 무게가 비슷했습니다.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그램을 취소하고 이온으로 왔네요.받아보고 나니 이온으로 오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위에 적은 기본 요건은 그냥 충족한 상태에서 몇 가지 더 있어요.1. 터치패드 배터리 무선 공유: 이게 굉장히 좋습니다. USB 포트 하나 더 있는 셈입니다.2. QLED 스크린: 노트북이 이런 화면을 보일 지 몰랐네요. 3. 외관: 그램보다 훨씬 예쁩니다. 오묘한 화이트 계열에 파란 포인트가 찰떡이예요.4. 에르고 힌지: 단순히 키보드 각도 주는 것보다 바닥 통풍으로 냉각에 기여하는 게 큽니다.5. 확장성: 램과 SSD 슬롯 하나씩 더 있네요.6. AS 편의성: 어떤 회사보다 서비스센터가 많습니다.솔직히 냉정하게 따지면 이온 굉장히 비싼 모델입니다. 외장그래픽카드가 달려 있지만 최신 3D 게임 데스크탑처럼 돌리진 못합니다.그런데 노트북으로 게임하려면 2킬로 육박하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야죠.얇으면서도 성능까지 챙기려면 R사의 블레이드로 가는게 맞는데, 가격이 안드로메다죠.요약하면 이온은 가심비 최고의 울트라북입니다.울트라북의 정체성을 확연히 띄면서도 성능도 적당히 챙겼고요.오래오래 고이고이 잘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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