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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18:42

ASUS TUF FX505DT-AL118 리얼리뷰 카테고리 없음2020. 1. 6. 18:42

ASUS TUF FX505DT-AL118 리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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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9세대 사려다가 기본 온도가 높고 별도 쿨링작업이 필요한 관계로 AMD 제품 구매하였습니다.원래 라이젠2500U+라데온 RX560X구성된 노트북 사용하고있었으나 그래픽카드 오픈GL이 딸려서 처분하였고, 이 제품은 한 단계 위의 사양인 3550H+지포스 GTX1650인데 기존쓰던거보다 확실하게 좋습니다.우선 게이밍 노트북치고 소음이 양호하며, 성능도 2500U보다 빠릿합니다. 체감속도 데스크탑 인텔 I3 9100F급 또는 그 이상의 속도입니다.(모니터 응답속도가 120hz라서 반응속도도 더 빨라보입니다.)게임 돌려도 소음이 다른 게이밍노트북보다 덜 시끄럽습니다.(테스트로 스팀 오락 더 포레스트 높음 옵션으로 작동 시킴)발열도 양호합니다. 오락 켜도 시피유는 60도대, 그래픽은 50도초반 유지하네요. 게임켜보면 키보드 만져도 미지근한정도입니다.내부 팬은 2개며, 메모리 슬롯 2개며 슬롯 하나에 8기가 삼성램 꼽혀있습니다. 저는 8기가 추가하여 16기가로 사용합니다.(밑에 나사 몇개 풀고 지그로 벌리면 하판 분리됩니다)M2 SSD는 마이크론제품 달려있으며 사자마자 데이터 400기가가량(파일 약 13만개) 복사하였으나 온도 50-60초반으로 양호합니다.그리고 내부에 2.5인치 하드 장착가능한 슬롯있습니다. 돈 아깝게 별도의 하드 연결젠더 별매 안 하셔도 됩니다.액정은 IPS패널이라는데 옆에서보면 IPS광시야각인거 티가 납니다.유선은 기가랜이고 내부 무선랜은 11AC급입니다.USB포트는 2개는 3.0, 1개는 2.0 총 3개며 C포트는 없습니다. SD메모리 장착가능한 멀티리더기슬롯은 없으나 게이밍제품이니까 없어도됩니다.디자인은 일반 게이밍노트북처럼 생겼습니다. 투박하지만 묵직하게 생겨서 마음에 듭니다. 유일한 단점은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으나 키보드입니다. LED나오고 다 좋은데 일반 데스크탑 기계식키보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아주 살짝 키보드가 뜨는거 같은데 게임할때는 별 문제 되지는 않겠으나, 타이핑작업 오래하시면 키보드를 별도로 연결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노트북은 몇년 사용하면 흰지부분이 살짝 벌어질 수도 있는데 이동중에 사용하실거면 옵션으로 파우치 같이 필히 구매하시는게 오래쓰시고 좋겠습니다.

 

 

 

 

아내와 아이를 피해 2년전부터 한달에 한두번 pc방에서배그를 즐기던 대한민국 남성입니다.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8년간 학대받던 레노버 노트북으로 배그라이트라도 돌려볼까 시도했으나 결국 그마저 2019년 마지막날과 함께 운명을 다해버렸습니다.아내와 대판 싸울 각오로 배그를 돌릴만한 데스크톱을 알아보던중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배그를 돌릴 수 있고 144모니터까지 구입하면 결과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이 더 경제적이기에 신년 하루를 노트북 비교검색만 하고 있었내요. Asus17인치 모델을 구매하려고 하던중 운명의 장난인지 할인적용이 안되는 오류로 지금의 fx505dt모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지니어스박인가 하는 아수스 엔지니어분 유튜브를 보며 밤새 윈도우와 드라이버 usb를 준비하고 오늘 직접방문하여 둘째아들 만큼 귀여운 요녀석을 데려왔습니다.플라스틱 노트북만 쓰고 봐오다 매탈 재질 바디를 만져보니너무 든든하고 좋내요 ㅋ 터치패드 느낌은 약간 헐렁거린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마우스만 사용하니 문제가 없어보입니다.사용목적이 배그이기에 저는 8g램을 하나 더 달았습니다.드디어 배그를 실행하는 순간 저와 구경온 저의 처남은 1분간 크게 웃었습니다.세상에 드디어 2년만에 방구석에서 배그를 합니다.ㅎㅎㅎ부드럽게 끊김없이 잘돌아가요 ㅠㅠ물론 우렁찬 팬소음에 놀랄 수 있지만 헤드셋끼면 안들립니다! 발열 없을 수 없겠지만 전 어차피 하루에 2시간도 못합니다. ㅠㅠ 노트북이 한계에 도전할 일이 없기에 지금 제 입장에선 이녀석이 최소한의 가격으로 최대의 만족을 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컴알못 아제라 뭐가 어떻다 리뷰는 못하겠지만 저와 같은 상황의 같은 목적이신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될까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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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ㄵ후아